4.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권교육 관련 현황 2017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인권교육은 광 주광역시, 서울특별시, 경기도 광명시 등을 제외하고는 2017년에 처음 실 시되거나 인권교육이 아직 실시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또 실시한 경 우에도 앞서 제시한 바와 같이 교육 목표 및 평가를 포함하는 체계적인 운영은 드물었다. 또한 3년 이상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교육참 여자들의 인권교육에 대한 피로감 토로, 직무와의 연계성 부족 등에 대 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의 경우, 2014년부터 본 청 및 산하기관, 출연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전반에 걸쳐 인권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그러나 인권교육계획이 없고 매년 일회성 계약으로 교육 구성 및 진행을 함으로써 반복적이고 공무원의 책무성으로써의 인권교육으로 3 전개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상황으로 보이는 설문조사 결과는 지방자치단체 인권업무 담당자들의 평균 근무기간이었다. 근무기간이 평균 6개월이 되 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행정에서 인권업무는 새로이 확산되고 있는 업무라는 점과 잦은 보직변경으로 인한 짧은 근무기간이 겹쳐, 인권 교육 담당자들이 인권교육을 포함하여 인권업무에 대한 파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권업무가 부수적 업무인 경우도 빈번하여 이러한 점이 심각하다. 그리고 앞서 제시한 바와 같이 선행된 사례가 부족하여 해당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3 22 2017 서울시 인권교육 모니터링 연구 결과보고서, 서울특별시(2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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