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영상표현・장애인 캐릭터 연출・언어표현 가이드라인 발굴보도가 없을지 고민해야 한다. 언론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 주거, 건강, 고용기회 등 장애인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복지관련 사항을 더 많이 다루도록 노력하고, 현장에서 취 재한 장기적인 기획보도를 하는 바람직하다. 사례 ☞ 장애인 인권향상에 긍정적인 사례 * 특종 놀라운 세상(MBC, 2009.8.25)/누구세요(MBC, 2008) 이 프로그램들에서는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권리를 가진 존재이자, 사회․제도적인 장 치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 ‘승가원의 천사들’ 2부(MBC 스페셜, 2010, 489회) 인상적인 다큐멘터리로, 반장선거에 나가 당당히 연설하는 장면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의 권리를 가진 주체��� 표현하고 있다. 또한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반장이 되려고 애쓰기도 하고 여자 친구를 사귀는 등 주인공의 인물묘사가 다양한 특성들로 묘사되고 있다 * 희망나눔 무지개 9회 (MBC) 청각장애인 주인공이 직장에서 비장애인 동료들에게 수화를 가르쳐 함께 의사소통이 가능 하게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태왕사신기(MBC, 2007) 기하의 무예스승 이산(MBC, 2008)- 소양증(예능인), 안면장애(내시) 주로 사극에서는 장애 언급보다는 자신이 맡은 일에 소신껏 활약하는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다. * 감성다큐 미지수(KBS2, 2010.10.16)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감성다큐 미지수‘에서는 '자폐성 장애'를 가진 열여덟 고등 학생 차승훈 군을 소개했다. 차승훈 군은 스스로를 '알바왕 차탁구'라 주장하면서 매일 하루 2시간씩 피자 상자를 접는 아르바이트를 한다.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김은실씨는 유치원 원장 시절 차승훈 군을 만났고, 오랜 신뢰관계는 그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게 된다. 이 프로그 램에서 차승훈 군의 여자친구, 일할 때 모습, 자기 자신을 주장하는 표현 등 다양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묘사하고 있다. 73

Select target paragrap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