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뉴욕, 델라웨어를 포함해 세계 360개 지사를 보유한 러시아 최대 아웃도어용품 회사 E사 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성애자만이 자사에 응모할 수 있다고 한 일로 전 세계 인권단체와 소비자단체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으며 E사의 반동성애 정책에 반대하는 탄원서 운 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E사는 자사의 기업가정신 양성학교 광고에서 입학자격에 전통적 성적지향 조건을 포함 시켰다. cause.com에는 다음과 같은 청원이 올라왔다. “우리는 미국정부가 E사가 광고 를 통해 자행하고 있는 차별행위를 조사하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미국 국무부가 미국 영사관 및 이민국에 통보하여 E사의 러시아인 소유주와 경영자들이 차별행 위를 일삼고 있으며, 성적 지향을 이유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 우리는 미국 영사관과 이민국이 이들에게 미국 비자 및 기타 이민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적절한지 신중히 검토하기를 바란다.” E사에 보이콧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Gay Star News지에 따르면, 동성애 자 인권활동가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씨는 그러한 행동이 비효율적이며, 오히려 해당 기 업을 소송하는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제안했다. “왜냐하면, 러시아에서는 차별행위 때문 에 해당 기업 및 상품에 보이콧 운동을 벌이는 문화가 없으며,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운동에도 연대가 없고, 사람들은 차별행위보다 경제적 이윤을 더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이콧을 통해 해당 기업을 변화시키기에는 아직 시 기가 이르다.“라고 논평하였다. (9) 출신민족을 이유로 한 차별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 협약은 인종, 피부색, 가문 혹은 민족 이나 종족의 기원에 근거를 둔 어떠한 구별, 배척, 제한도 금지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대한 법률에서 사용자는 외국인 근로자라는 이유로 부당하 게 차별하여 처우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또 는 기타 어떠한 공공생활의 분야에서도 권리를 향유함에 있어서 인종, 피부색, 민족이나 종족의 기원에 구별 없이 만인의 권리는 법 앞에 평등하게 보장 받아야 한다. 116 •인권경영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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