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강사 기본과정 워크북
2. 인권강사로서의 자기 성찰
인권교육을 하다 보면 교육내용이나 강의기술 등 강사마다 자신이 미흡하다
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에 시연 발표나 동료 모니터링 등 자문을 받기도 하지
만, 우선 자기 ‘객관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마치 영상 속 자신을 보듯, 교육 때마
다 ‘강사로서 나’를 참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말의 속도·억양, 자세 및 설명
방식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인권이 체화되는 과정을 지속해야 합니다. 인권은 모든 사람
의 삶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고, 강사는 이러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므로, 가
능한 자신의 삶이 인권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자기 성
찰 목록을 확인하면서 스스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나의 편견과 고정관념
은 무엇인지, 나의 경험을 일반화하고 있지 않은지 등 교육을 준비하고 실행할
때마다 점검해 본다면, 강사로서의 역량도 높일 수 있습니다.
<표 9> 인권강사로서의 자기 성찰 목록6)
구분
목 록
확인
나는 나의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가.
나의
성찰
나는 타인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의 차이를 인지
하고 있는가.
1)
6) 「인권교육 알파와 오메가」, 국가인권위원회, 46쪽~51쪽의 내용을 참고하여 재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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